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Young K (문단 편집) === 성격 === * 팬들은 물론 10년 이상 곁에서 지켜본 멤버들까지 모두 인정할 정도로 열일 및 '''성실함의 아이콘'''이다. 공백기에도 쉬지 않고 계속 다양한 콘텐츠가 나와서 '케르미온느'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 * 특히 2020년과 2021년에는 공백기를 거의 느끼지 못 할 정도로 쉬지 않고 활동을 하였다. 앨범 활동을 제외하고 2020년에 나온 것만 단순히 나열해도 월 2회 [[YOUNG ONE]], 매주 [[Young K/자체 콘텐츠#s-3|YBC]], 매일 [[IDOL RADIO]] 진행, [[Young K/개인 활동#s-10|출/퇴근길 라이브]], 매월 개인 [[Young K/데모|데모]] 곡들 공개, 매주 [[음악이 모임]] 진행 및 출연, 매일 [[DAY6의 키스 더 라디오]] 진행 등이 있다. * 2021년에는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만에 〈[[The Book of Us : Negentropy - Chaos swallowed up in love]]〉, 〈[[Right Through Me]]〉, 〈[[Eternal(Young K)|Eternal]]〉 등 미니 앨범을 3장이나 발매하였다. 당연히 전곡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하였다. 특히 유닛 Even of Day의 두 번째 미니 앨범 컴백 시기에 자신의 첫 솔로 데뷔 앨범을 준비하면서 주 4일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를 진행했으며, 유닛 자체 컨텐츠 촬영까지 해냈다. 8월 초 기준으로 3개월 간 휴일이 거의 하루도 없었다고. 하지만 쉬지 않고 계속 활동할 수 있는 게 복이고 행운이라며 좋아했다. * 이 시기에는 라디오 생방송을 끝낸 밤 12시에 바로 유닛 컴백 음방 사전 녹화를 하러 갔으며, 낮-밤 시간대에 맞춰 하루에 유닛 앨범 활동 라이브 클립 3개를 찍은 후 작업실에 가서 [[Eternal(Young K)#s-4.3|솔로 앨범 곡]] 녹음을 새벽 3시까지 하고 30분만에 바로 짐을 챙겨 새벽 4시에 2박 3일 강원도로 [[DAY6 (Even of Day)의 여름소리|예능 컨텐츠]] 촬영을 갔으며, 강원도에서 서울로 돌아오자마자 바로 라디오 녹음과 생방송을 진행하러 간 적이 있다. * 유닛 앨범 활동이 끝나자마자 솔로 앨범 촬영 및 [[DAY6 (Even of Day) : Right Through Me|유닛 온라인 콘서트]] 준비 및 공연이 있었으며 중간에 또 다른 예능 콘텐츠 촬영을 위해 지방에 다녀오기도 하였다. * 그래서인지 첫 솔로 앨범 작업할 시간이 정말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입대일을 앞두고 있었기 때문에 그전에 빨리 솔로 앨범을 발매하고 활동까지 하고 가야 했기 때문. 따로 가사 쓸 시간이 없어서 스케줄 이동 중에 밤을 새면서 가사를 쓰느라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었다고. 이런 상황이었는데도 더 준비하지 못한 건 자신의 의지가 부족해서였다며 --???-- '시간은 어디서든 나오니까'라는 무서운 말을 했다. * 더 놀라운 건 이런 와중에도 2022년 자신의 군 복무 중에 공개될 수 있게 커버 곡 프로젝트인 [[YOUNG ONE]] 3 촬영까지 해냈다는 것. * 이처럼 열일의 아이콘이지만 정작 본인은 일 할 때 빼고는 다 게으르다고 한다. 2017년 4월 미니 팬미팅에서 이를 언급했는데, 청소를 귀찮아하고, 또 할 일이 없을 때는 숙소에 --그 누구보다 잘-- 붙어 있다고. 다만 하고 싶은 것이 많고 욕심이 많아서 여러 가지를 열심히 할 뿐이라고 덧붙였다. * 멤버들은 영케이에 대해 '환경 적응 능력이 정말 좋아서 무인도에 혼자 갇히게 되어도 살아 남을 수 있을 것 같다', '자기 관리를 잘하는 사람', '목표를 정하면 그걸 향해서 달려갈 수 있는 사람으로, 대단한 노력가'[* [[https://www.barks.jp/news/?id=1000153379|출처]]], '절대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능력을 가진 사람', '독기가 있어 끝까지 해내는 사람', '예의 바르고 착하다'[* [[https://youtu.be/Zk5WhvcacBY?t=908|출처]]]고 말했다. * 데뷔 초부터 영케이와 함께 작업했던 프로듀서는 영케이가 학교 다닐 때도 작업실에 와서 새벽 5-6시까지 곡 작업을 했다고 말했다. 곡 작업을 하면서도 중간 중간에 책을 --아마도 전공책-- 봤으며, 곡 만드느라 밤을 꼬박 샜으면서도 1교시 수업이라 9시에 학교에 가야 한다고 '형 저 더 있다 가도 되죠?'라고 말했다고. 연예인을 하면서 학생으로서도 열심히 사는 게 진짜 멋있었다고 덧붙였다. [[https://youtu.be/H5dpjuDJH3o|#]] * 음악계 지인뿐만 아니라 가까운 대학 동기 친구 또한 영케이가 어떤 사람이냐는 물음에 '내 주변에서 가장 독한 사람'이라고 답했다. 2017년 영케이가 [[Every DAY6 Project]]를 하면서 학교를 다닐 때, 쟤는 하나만 하기도 힘든데 어떻게 저렇게 둘 다 하고 잠도 거의 못 자고 학교 와서 졸면서도 결국에는 둘 다 해내는 걸 보면서 진짜 미친 X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 이렇게 쉬지 않고 일에 몰두하고 있는데도 머릿속으론 '어떻게 (해야) 더 잘하지?'라는 생각만 한다고 한다. 음악적 업그레이드를 하고 싶어서 2020년부터는 다른 일들은 좀 제쳐 두고 음악에만 집중하고 있다고.[[https://youtu.be/LxbE5mvtIl0?t=457|#]] 원래 데뷔 전 연습생 때부터 지금까지 대략 10년 이상 보컬 레슨을 꾸준히 받고 있었는데, 2020년에는 건반 레슨까지 추가로 시작하였다. [[https://youtu.be/KxVet7dorss?t=95|레슨 영상]] * 데뷔 초에는 팬들이 붙여준 별명 '얌또'답게 평소엔 매우 얌전하지만 가끔씩 똘끼를 제대로 보여 줬다. 인스타그램에 엽사나 헤드뱅잉 동영상을 올리기도 하였다. 이후 라디오에서 헤드뱅잉을 왜 했냐는 질문에 매우 조신하게 "심심해서요..."라고 말해 팬들에게 얌또미를 한껏 뽐내 주었다. 최근에는 얌또라고 불리는 일이 거의 없는 편이다. * 무대에서 끼가 넘친다. 본인이 생각할 때 무대에서 한을 푸는 것 같다고. 평소에는 --본인 표현에 따르면--오래된 바나나 껍질처럼 너덜거리며 폐인처럼 살아가는데, 그렇게 응축되어 있던 스트레스를 무대에서 풀어버린다. 매 무대마다 엄청난 에너지를 뿜어내며 [[https://youtu.be/_zds1P7urVg?si=6Y_GacImyu92oAB9&t=928|무대 위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처럼 노래한다]]. 그런데 옛날에는 그렇지 않았다고. 연습생 때 '무대에서 열심히 하는 것은 알겠으나 딱딱해 보인다.'라는 코멘트를 받고 고민했다고 한다. 연습생 기간 동안 오버도 해보고 가만히 있기도 하면서 자신에게 맞는 정도를 찾았다. 데뷔 초엔 무대에서 혀를 내미는 버릇이 있는데 본인은 전혀 몰랐다고 한다. 이후로는 집중하다가 혀를 내밀면 바로 의식하고 도로 집어넣는다. 최근에는 혀가 밖으로 나오지는 않을 정도. * MBTI는 어렸을 때부터 변하지 않고 계속 [[ENTP]]였다. 그러나 2023년 8월 18일 라이브 방송에서 처음으로 P가 아닌 J가 나왔다고 말했다. 그런데 T/F를 제외한 나머지 항목은 거의 50:50 비슷한 비율로 나왔다고. 당시 컴백을 앞두고 있어 그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칭찬하는 것을 아끼지 않는다. 칭찬해서 나쁠 게 없으며, 스스로 생각했을 때 좋은 게 있으면 말을 아끼지 말고 표현해야 한다는 가르침을 받았다고. 칭찬은 하는 자신도 좋고 듣는 상대방도 좋아지는, 결국 모두가 좋아지는 거니까 부끄러워 하지 말고 꼭 표현하라고 배웠다고 한다. 하지만 칭찬하기 위해 억지로 거짓말이나 과장해선 안 된다는 말씀도 하셨다고. 영케이의 이런 성향이 특히 잘 보였던 때가 바로 '[[DAY6의 키스 더 라디오]]'를 진행할 때이다. 게스트의 라이브에 대한 코멘트로 굉장히 구체적이고 섬세한 감상을 멤버 한 명 한 명 모두에게 다 해주려고 노력하였으며, 게스트의 대답이나 청취자의 사연에서 자책이나 자기 비하 같은 부정적인 언급이 드러나면 긍정적인 방향으로 전환해서 말을 정리해 주곤 했다. * 가까운 사람들에게 표현을 잘하는 편이다. 어렸을 때부터 가까운 사람들일수록 말을 더 조심해야 하고 아껴야 하고 배려해야 한다는 가르침을 받아 왔다고. 편한 사이인 만큼 말로 더 쉽게 상처 줄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고 정말 여러 차례 얘기를 들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인터뷰나 촬영 중 멤버들에 대한 얘기를 하는 자리가 생기면 단순한 사실 나열에서 끝나지 않고 가까운 곳에서 애정 어린 시각으로 오래 지켜봐야만 알 수 있는 것들을 말하곤 한다. 따라서 조금이라도 상대에게 부정적이거나 마이너스가 될 만한 얘기들은 잘 하지 않는 편. 이와 같은 맥락으로 '때문에'라는 말도 잘 쓰지 않는다고 한다. 이 또한 어떤 대상에게 쓰면 부정적인 어감을 가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아버지께서 이보다는 '덕분에'라고 표현하자는 말을 들어왔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